이 사형방법은 76년작 쇼군의 새디즘에 잘 나와있음...
옛날영화라 티는 많이 나지만 아직까지는 사지가 분리되는 연출이 가장 잘된 영화인거 같음.
십자가에 매달아 죽창으로 찔러죽이기도 하고 여러 사형방법이 나와있는데 쇼군이 예수쟁이들 잡아죽이며 희열을 느끼는 영화임. 팽형도 나오는데 백동수나 혈의누에서 보여준 단순히 솥에 삶는다는 개념과 다르게 담갔다빼고 다시 잠수같은짓을 해서 꽤 골때렸던 기억이 남.
티는 팍팍나지만 여러 사형방법이 나오니 관심있으면 함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