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영(성유리) 최재하(주상욱) 김도윤(이상우) 하인주(서현진) 성도희(전인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신들의만찬 이지만~~
정말 애증의 신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도윤,준영 이쁜 두 사람을 떠나보낼 생각하니 뭔가 허전하네요^^
이상우씨,성유리씨 다음에도 좋은 작품에서 꼭 만나시구요~~

앞으로 열심히 응원할께요~좋은 연기자로 계속 남아주세요^^

사실 엔딩이 너무 아쉽지만 ~~ 해밀 김도윤을 멋지게 연기한 배우
이상우를 새롭게 알게되서 행복했던 드라마~ 오래 기억될 도윤-준영 때문에~

신들의만찬 다음 작품도 응원할게요~ *^^*

주상욱 케릭터가 좀 어정쩡해져서..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듯해서 걱정도 되었음..
하지만 뭐.. 나름 잼있게 보았고 시간때우기 딱 좋은 신들의 만찬 이였던거 같아요

자.. 오늘도 여기까지 글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