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능 못친 애들보다

내가 졸업한 인문계 고등학교에 주제도 모르고

개나소나 사대 교대 넣고 떨어져서 질질 짤아대고

 

학교 이미지 먹칠하고

개망신이나 시키는 여학생들 보니깐

진짜 공부 좀 못해도 그냥 자기 주제에 맞게

소신지원 해서 대학 가는 애들이 훨씬 낫더라...

 

OOO 그때 진짜 공부도 못하고 주제도 모르고

원서 막 써대는 보슬련들이 이후에 아침부터 떨어졌다고

짤아대는거보니 진짜 욕밖에 안나오더라... 

선생들 진학상담해줄때 말안듣고 되지도 않는데

써서 떨어지고 ㅈㄹ했다가 욕나오면서

꼴좋다는 생각만 들더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