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제가 덫으로 남은 선수, 기량 발전도 없다.
수비가 다른 경쟁자보다 좋고 방망이가 형편없다지만
사실 수비가 다른 경쟁자보다 뛰어나게 좋은편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스프링캠프 전 감독이 분명히 체력테스트 통과 못하면
전지훈련 안데려가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인성이 없는 무주공산에 묻어가려는건지 부상때문인지
(심각한 부상때문이라면 김기태가 화를 낼리 없겠지)
체력테스트 조차 통과 못하는 몸으로 왔다가 혼나고 국내에 남았다.
당연한 수순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