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80,90년대 피튀기는 야구를 못본 초딩들한테는 썬이 그냥 아시아 클래스로 보이겠지. 경기를 못보고 나불되니 설명할 필요성도 못느낀다. 80.90년대는 투수 로테이션 자체가 없었다. 중요한 경기면 연투를 어깨가 찢어지도록 시키는게 한국 야구였다. 한국 투수들은 30이면 다 고장놨다. 나이 30에 일본 첫해 모친상, 부상 당해 첫해5,4찍은거 말구 담년 1,2 담담념 1,4찍으며평정했다. 구원왕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였다.경기보면 그냥 안다. 그때 라이벌 사사키 미국가서 날라다녔다. 선동렬은 야구의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