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해

얼마나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밖엔 생각되지 않는다.

선수들에겐 몸이 생명이다. 우리가 흔히 몸값몸값 얘기하는 바로 그 몸 말이다.

그 몸으로 선수들은 30줄에 은퇴해서 남은 일생을 살아야한다.

그런데 그런 선수들이 허슬플레이하려 할때마다 구장시설때문에 머뭇거리거나

망설이게 된다면 제대로된 플레이가 나올 수 있겠는가?

제발 무엇이 먼저인지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